일상

티스토리, 시작

遊食 2006. 9. 12. 10:25
지금껏, 블로그는 내 지식과 영혼의 얕음, 글 재주의 어눌함을 자랑질하는 도구로밖에 여겨지지 않아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이 짓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또 한편으로 이쪽 세계에 지인들을 만들어 그들 나름대로의 문화를 즐기는 블로거들이 부럽기도 했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