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g_diary

수요예술무대 녹화

遊食 2003. 3. 7. 17:06

두번째다. 갈 때마다 대단한 감동이....ㅠ.ㅠ

Al Jarreau라는 나도 이름을 들어본 유명한 musician이 갑자기 등장하여 엄청난 음악을 연주하고 사라지고. 김광민, 이현우, 드렁큰타이거. 몰입도 100% 음악들을 연주하고 사라지고, 여러 인디밴드들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델리스파이스가 tuning하러 나오는 모습에 가슴이 두근두근. 오오오. 역시!

아. 정신없다.
엄청난 3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