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g_diary
어제. 아팠다.
遊食
2002. 3. 29. 10:49
체했었나보다.
점심 먹고 저녁 먹은 걸 그대로 눈 앞에서 보게 되는 기분이란.
쩝.
몸이 불편하니 악몽까지 꾸게 되더군.
글씨들이 (옆에 있는 웹폰트들) 서로 자기가 홈페이지에 나오겠다며 싸우는 데 시달리는 꿈을 꾸다..-.-
이건 무슨 꿈이야..
또. 꿈이야기.
내가 초등학생인데 학교에 무슨 비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걸 파헤치는 대모험극을 꾸었다.
무슨 공장같은데에서 기차를 피해서 물속에도 들어가고.
허허.
그리고. 비리를 파헤치는 건 '최수종'이었다. 그는 선생님이었고..
몇반 선생님이었더라.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