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g_diary
노래방에 다녀오다.
遊食
2002. 3. 15. 03:22
'저 군바리거든요. 서비스 확실히 부탁해요.'
'예~엡!'
'제 얼굴 아시죠?'
'물론이죠!'
이때까지만해도. 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들어간 시간이 11시쯤이었고.
지금이 세시가 조금 넘었으니깐.
네시간정도 마이크를 잡고 있었나보다.
세상에.
너무해.
아무리 군바리 특별 서비스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