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g_diary

민토에 다녀오다.

遊食 2002. 1. 21. 00:24

은성이 동생들, 현식, 수현, 병훈과 대학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먼저 무슨 분식집같은데 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민토에 가서 놀았다.
여덟명이 가니깐 무슨 방 커다란거 하나를 주더군. 허허.
남 신경안쓰고 정말 재밌게도 놀았다.
하하하. 종이컵 쌓아놓고 핸드폰을 공삼아 볼링도 하고.
25번이 끊겨서 725타고 집에 오니 11시 반. 히요.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