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징어짬뽕.

遊食 2005. 11. 3. 13:50
점심으로 샌드위치와 라면을 먹었음. 느끼함. 속이 더부룩.
밥을 먹고 살아야 하는데. 김밥이라도 챙겨먹을껄.
그냥 봉지라면이 더 맛있다고 절감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하였음.
슬슬 몸이 버거워지는게 마음 또한 무거워짐.
운동이 힘들다면 먹는 양이라도 줄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굶다보면 깨달음도 오지 않을까.



물론 오늘 저녁은 먹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