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g_diary

은혜

遊食 2003. 7. 10. 10:12
개펄에 배가 빠졌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새로 물이 들어와 배가 다시 떠오르는 수밖에.
이것이 ‘은혜’다.

- 이번주 젊은이예배 설교 마지막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