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30. 10:03
일상
지난 토요일, 은성양과 자전거타고 한강 다녀왔다.
(자전거 여행이란 단어를 쓰고 싶었지만.. 간 거리나 다닌 시간으로 봐서는 그닥 여행스럽진 않았고.. 자전거 소풍.. 정도??)
자전거 대여료 3000*2=6000원이 아까워서 그만, 집 자전거 두대를 끌고 다니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음.
한강따라 다니다 반포 동네로 들어가 maki 가서 은성양 슬리퍼도 구입하고.
만두, 떡 사서 한강 나가 벤치 잡고 앉아 간단히 식사.
날씨도 좋았고. 경치도 좋았다.
디카 가져가 사진이라도 찍었으면 했지만, 즐거웠으니 ok.
다음엔 자전거로 출근하는 짓을.. 꼭 해보리..
^^
(자전거 여행이란 단어를 쓰고 싶었지만.. 간 거리나 다닌 시간으로 봐서는 그닥 여행스럽진 않았고.. 자전거 소풍.. 정도??)
자전거 대여료 3000*2=6000원이 아까워서 그만, 집 자전거 두대를 끌고 다니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음.
한강따라 다니다 반포 동네로 들어가 maki 가서 은성양 슬리퍼도 구입하고.
만두, 떡 사서 한강 나가 벤치 잡고 앉아 간단히 식사.
날씨도 좋았고. 경치도 좋았다.
디카 가져가 사진이라도 찍었으면 했지만, 즐거웠으니 ok.
다음엔 자전거로 출근하는 짓을.. 꼭 해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