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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초밥. 맛있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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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6.11.29 이것저것 7
  2. 2006.11.21 안하던 짓. 3
  3. 2006.11.20 새벽반주 지원. 4
2006. 11. 29. 18:18 일상

1.
홍차에 맛들이고 있음.
얼마전 비온 날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홍차 맛있게 끓이는 법' 보고
그대로 따라하니 떫지 않다.
밀크티, 애플티, 레몬티, 복숭아티.. 이것저것 시도 & 시음 중.
(데자와 식의 밀크티를 시도해보니.. 그 맛의 비밀은 설탕이더라..;;)

2.
superstar christmas 조타.
아아아.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1f2090000151

3.
베게 새로 구입.
높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나름대로 만족.

4.
사고 싶은거 많아지는 연말이다.
DSLR, 마스터키보드, 외장하드 Divx 플레이어.. 등등등등..
재정부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지경.
돈은 어떻게 모으려고.. (쿨럭)

5.
걸을 때마다 골반이 삐걱대서 운동 제대로 못하고 있음.
헬스장 트레이너분이 이번주 내내 다리 길이 맞춰주는 마사지 해주심.
신기하게 아픈게 사라짐. 다리 길이도 같아짐. (지금까진 길이가 안맞았더군;)

6.
결국 월,화 만 새벽에 나가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
박성수 사장이 말했던 것 처럼 '일찍 자야 한다' 가 전제되어야 새벽형 인간이 될 수 있고나.

7.
은성양 이제 슬슬 나아가는 듯.
아직도 밭은 기침을 쿨럭대고 있지만, 많이 나아졌다.
다행.

8.
조장 맡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책.
주일 저녁에 전화해야지.. 하고 벌써 수요일.
오늘 or 내일 저녁 시간에 연락 해야겠음.

9.
어쨌든 감량을 위해 먹는걸 좀 줄여야겠음.
동면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요즘 과식때문에 식식대는 저녁이 많아지고 있다.

posted by 遊食
2006. 11. 21. 10:14 일상
안하던 짓 하니 힘드네. ㅋㅋ
그래도 조타.

L목사님 said,
"새벽기도 나오면 몸이 후달려. 헬쓰장을 다녀라."

이따 점심때 운동하러 가야지.
posted by 遊食
2006. 11. 20. 19:32 일상
새벽형 인간으로 살기위해.. 는 살짝 핑계고..

기도할 일 많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워낙 게으른 탓에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기로 결정, 새벽기도 반주에 지원하는 짓을 벌였다.

어제 다정양에게 살짝 얘기 꺼낸 것이
오늘 샛별양에게 전달되어.. 아주 일 추진이.. 하하..
재빨리 결정되어 당장 내일 새벽부터 반주하기로 결정됨.

다만 감사할 일이고, 감사할 일이지.
할 수 있을 때 봉사하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았던 것은
우선순위가 어긋났기 때문일거다.

일단 질렀으니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새벽기도 나가겠지.

월요일, 화요일 두번 뿐이지만.
안하던 짓을 하려니 벌써 마음에 부담이.. 흐흐..
posted by 遊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