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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GB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1.24 주님보다 나서기.
  2. 2006.09.25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1
2007. 1. 24. 10:07 sermon,GBS

1. 민수기 20:1~13

 첫째 달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신 광야에 이르러 가데스에 머물렀습니다. 미리암이 죽어 그 곳에 묻혔습니다.
그 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이 모세와 다투며 말했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죽을 때, 우리도 여호와 앞에서 죽는 것이 나을 뻔했소.
당신은 왜 여호와의 백성을 이 광야로 끌고 왔소? 우리와 우리 짐승을 여기서 죽일 작정이오?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 끔찍한 곳으로 끌고 왔소? 여기에는 씨 뿌릴 장소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소. 그리고 마실 물조차 없소.”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떠나 회막 입구로 갔습니다. 그들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형 아론은 백성을 불러 모아라. 그리고 네 지팡이를 가지고 간 후에, 백성 앞에서 저 바위에 대고 말하여라. 그러면 저 바위에서 물이 흘러내릴 것이다. 그 물을 백성과 그들의 짐승에게 주어 마시게 하여라.”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았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백성을 바위 앞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에 모세가 말했습니다. “불평꾼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당신들을 위해 이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면 되겠소?”
 
모세는 손을 높이 들고, 그 바위를 지팡이로 두 번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바위에서 많은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백성과 그들의 짐승이 그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고 백성 앞에서 나를 거룩히 여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약속으로 주겠다던 그 땅으로 백성을 인도하지 못할 것이다.”
이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와 다투었기 때문에 이 곳 물을 므리바 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2. 누가복음 10:17~20
 칠십 명의 제자들이 기뻐하며 돌아와 말했습니다. “주님, 심지어 마귀들도 주님의 이름 앞에서 우리에게 굴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능력을 막을 권세를 주었다. 아무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마귀들이 너희에게 굴복한 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라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여라.”
posted by 遊食
2006. 9. 25. 00:20 sermon,GBS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풀무불속에서 살아 걸어나올거라 생각한게 아니었나보다.
(그런줄 알았다.. 이런저런 일이 있을 것이고.. 내가 지켜주리라.. 이런 약속이 있었는줄로..)

하지만 이 사람들, 그렇지 않았었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6~18
이 사람들 하나님을 진짜로 믿었다. 왕(의 신상)에게 절하는게 당연한 진리 같아도 그렇게 하지 않았네.

더 하나님을 믿고.. 믿고.. 믿자.. 어짜피.. 내가 혼자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다..
배짱도 부족하고.. 시련을 이길 용기도 부족하다..

그래도.. 하이카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요.. 같은 얘기도 할 수 있어야지..
시련도 주시고.. 광야 생활로 키우기도 하시고.. 하지만..
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다..' 의 일환일테니..
(형이 애정이 있어서 때리는거다? ;;ㅋ)

하지만.. 난.. 뭘 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31-3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라고 하셨으니.. 음..

좀 더 자신감 가지고..
일주일 재밌게 살자고.. 예배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posted by 遊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