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31. 16:46
일상
연구실 세미나가 하루종일 계속되고 있다. 못 알아듣는게 당연한 것이겠지만 모르는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는 것은 속상한 일이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알아채보려고 열심히 듣고 있다. 곧 있으면 고개를 끄덕이며 질문도 하고 토의도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세미나 두개 남았다. 끝나가네.
내 일상에 기도가 부족하다. 아무리 기도해도 부족할텐데 무슨 객기로 무릎을 꿇지 않는가. 기도실로 향하는 내 발걸음을 주님이 기뻐하시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주님과 함께. 주님을 의지하는 삶. 흐흐. 기대된다.
세미나 두개 남았다. 끝나가네.
내 일상에 기도가 부족하다. 아무리 기도해도 부족할텐데 무슨 객기로 무릎을 꿇지 않는가. 기도실로 향하는 내 발걸음을 주님이 기뻐하시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주님과 함께. 주님을 의지하는 삶. 흐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