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12. 5. 12:02
krsg_diary
드디어!
수요일마다 운동장을 뛰던 '운동처방'수업이 종강하였음다. 으하하하. 기쁘도댜. 이제 시험만 봐주면~ =ㅁ=
어제 마지막으로 학교 두바퀴 돌았죠.
3km뛰는데 14분 40초. 처음보다 정말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요. ㅎㅎ.
처음에는 2.4km뛰는데 19분 11초 걸렸었는데.
근데. 심박수는 별로 나아진게 없었답니다.
친구들은 이제 아무리 뛰어도 pulse가 150을 넘지 않는다! 며 좋아하는데.
저는 아직도 뛸때마다 200을 넘나드는 엄청난 심박수.
오오. 체력이 늘은 것이 아니라 정신력만 강해진 것인가.
앞으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야.
이번 겨울 열심히 운동하리라.
ㅎㅎㅎ
수요일마다 운동장을 뛰던 '운동처방'수업이 종강하였음다. 으하하하. 기쁘도댜. 이제 시험만 봐주면~ =ㅁ=
어제 마지막으로 학교 두바퀴 돌았죠.
3km뛰는데 14분 40초. 처음보다 정말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요. ㅎㅎ.
처음에는 2.4km뛰는데 19분 11초 걸렸었는데.
근데. 심박수는 별로 나아진게 없었답니다.
친구들은 이제 아무리 뛰어도 pulse가 150을 넘지 않는다! 며 좋아하는데.
저는 아직도 뛸때마다 200을 넘나드는 엄청난 심박수.
오오. 체력이 늘은 것이 아니라 정신력만 강해진 것인가.
앞으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야.
이번 겨울 열심히 운동하리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