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9. 2. 10:58
krsg_diary
2003년 09월 02일 (화) 찬송, 하나님 백성의 거룩한 표징 ♬ 오늘의 추천 묵상 찬양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앨범 : Dear God) ▷▶ 64k ▷▶ 28k |
▧ 오늘의 찬송 |
[장 ] ※반주 음악에 맞추어 찬양하고 싶으신 분들은 옆의 찬송가 장을 클릭해주세요 오늘의 찬송(경배와찬양 83)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는 주 예수는 주 모두 무릎 꿇고 경배를 드리세 예수는 만유의 주님 예수는 주 예수는 주 온 천하 만물 우러러 그 보좌 앞 영광을 돌리세 예수 예수 예수는 주 |
▧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1:11 - 1:23 [오늘의 말씀 요약] 성도의 세 번째 참된 축복인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은 기업의 축복에 대해 말한 후, 바울은 그 축복을 받은 에베소 성도들로 인해 생긴 감사와 또 자기가 사랑하는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해야 될 성도] 11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12 in order that we, who were the first to hope in Christ,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Having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우리 마음의 눈을 밝히사] 15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5 For this reason, ever since I heard about your faith in the Lord Jesus and your love for all the saints, 16 I have not stopped giving thanks for you, remembering you in my prayers.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7 I keep asking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glorious Father, may give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so that you may know him better. 18 I pray also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the saints, 19 and his incomparably great power for us who believe. That power is like the working of his mighty strength, 20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0 which he exerted in Christ when he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seated him at his right hand in the heavenly realms, 21 far above all rule and authority, power and dominion, and every title that can be given, not only in the present age but also in the one to come. 22 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23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 [묵상도우미] 인 치심(13절)/ 문서의 진정성을 입증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된 증명의 한 형태로서, 이를 가진 사람을 보호하는 신적 능력을 의미한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17절)/ 그 목적은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19절)/ 하나님의 ‘부르심’이 시작이고 하나님의 ‘기업’이 내다보는 종국이라면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능 력’이 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이 부르심의 기대를 성취하고 우리를 기업의 풍성함으로 인도한다. |
▧ 오늘의 명구 / 예수님의 인격이 우리를 점령하면 우리와 부딪치는 사람마다 영광의 흔적이 입혀지리라. - 프리스 |
▧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해야 될 성도 (1:11~14)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은 일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입니다. 곧 성부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에 힘입어 성령님의 인침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기업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기업은 헬라어로 ‘자기 몫으로 선택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한 자신의 소유로 예정하시고 그렇게 선택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자들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 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성도의 기쁨과 감사는 창조주와 구속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여 그분의 뜻과 계획을 찬미하며 자신의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쳐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거룩한 표징입니다. 우리 마음의 눈을 밝히사 (1:15~23) 바울은 이어서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바울은 먼저 하나님께서 주실 ‘지혜와 계시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여 그들의 마음의 눈이 밝아지기를 간구합니다. 이것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와 자신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그 소망과 그 은혜와 그 능력의 풍성함을 온전히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크신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 나타났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존귀케 되심으로 이미 이 세상에 입증되었습니다. 이 능력이 모든 만물 위에 가장 뛰어난 이름을 소유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세우셨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이런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으로 비유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속성인 충만하심이 교회와 그 성도를 통해 이 땅 위에 충만으로 이루어질 일들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오늘의 묵상 |
“만약 …한다면?”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어느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자신의 회개를 받아주실지 물었다. 수도사는 그에게 많은 것으로 설명한 후 다음과 같이 물었다. “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것을 버리는가?” 병사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것을 다시 수선해서 입습니다.” 그러자 늙은 수도사가 그에게 반문했다. “자네가 자네의 옷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한 속성을 채워 주신다. 하나님의 강력한 힘이 우리의 삶에 역사하실 때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거기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괴롭히고, 미지의 미래 앞에서 움츠러들게 하는, 거대한 발톱의 벌레 같은 존재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만약 …한다면?”이라는 용이다. 내가 만약 실직한다면? 월급을 제때에 받지 못한다면? 월급이 깎이면? 돈을 예치한 은행이 파산한다면? 나의 어머니는 그분의 인생 내내 식료품 저장실에다 온 식구가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항상 쌓아 두셨다. 어머니의 작은 집 구석구석 틈이 있는 곳마다 캔 음식들을 쑤셔 넣으셨다. 생존의 위협을 호되게 겪으신 이후로 “만약 …한다면?”이라는 용과 계속 싸우신 셈이다. 우리가 아무리 잘살더라도 완벽한 안정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맡길 때 비로소 ‘만약’의 공포를 떨쳐내고 평안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라. - 「깊은 은혜 속으로」 / 캘빈 밀러 [한절묵상] 에베소서 1장 18~19절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덮고 있는 베일과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두 가지 베일이 벗겨집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제거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에 관한 우리 지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입니다. J. I. 패커/ 신학자 |
▧ 더깊은 묵상 |
ㅇ. 나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이유만으로 나는 얼마나 자주 감사와 찬송 속에서 감격하고 있습니까? ㅇ. 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간절히 알고 싶어 합니까? |
▧ 오늘의 기도 |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자로 태어났음을 늘 잊지 않게 하소서. 창조주와 구속주가 되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여 주님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삶의 목표와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삶이 되게 하소서. |
▧ 오늘 나의 중보기도 |
출처 : http://qt.swim.org/user_dir/life/user_print_web.php?edit_all=2003-09-02
음악 : http://qt.swim.org/user_dir/praise/praise_list/09-02.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