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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5. 00:20 sermon,GBS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풀무불속에서 살아 걸어나올거라 생각한게 아니었나보다.
(그런줄 알았다.. 이런저런 일이 있을 것이고.. 내가 지켜주리라.. 이런 약속이 있었는줄로..)

하지만 이 사람들, 그렇지 않았었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6~18
이 사람들 하나님을 진짜로 믿었다. 왕(의 신상)에게 절하는게 당연한 진리 같아도 그렇게 하지 않았네.

더 하나님을 믿고.. 믿고.. 믿자.. 어짜피.. 내가 혼자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다..
배짱도 부족하고.. 시련을 이길 용기도 부족하다..

그래도.. 하이카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요.. 같은 얘기도 할 수 있어야지..
시련도 주시고.. 광야 생활로 키우기도 하시고.. 하지만..
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다..' 의 일환일테니..
(형이 애정이 있어서 때리는거다? ;;ㅋ)

하지만.. 난.. 뭘 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31-3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라고 하셨으니.. 음..

좀 더 자신감 가지고..
일주일 재밌게 살자고.. 예배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posted by 遊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