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20. 19:32
일상
새벽형 인간으로 살기위해.. 는 살짝 핑계고..
기도할 일 많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워낙 게으른 탓에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기로 결정, 새벽기도 반주에 지원하는 짓을 벌였다.
어제 다정양에게 살짝 얘기 꺼낸 것이
오늘 샛별양에게 전달되어.. 아주 일 추진이.. 하하..
재빨리 결정되어 당장 내일 새벽부터 반주하기로 결정됨.
다만 감사할 일이고, 감사할 일이지.
할 수 있을 때 봉사하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았던 것은
우선순위가 어긋났기 때문일거다.
일단 질렀으니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새벽기도 나가겠지.
월요일, 화요일 두번 뿐이지만.
안하던 짓을 하려니 벌써 마음에 부담이.. 흐흐..
기도할 일 많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워낙 게으른 탓에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기로 결정, 새벽기도 반주에 지원하는 짓을 벌였다.
어제 다정양에게 살짝 얘기 꺼낸 것이
오늘 샛별양에게 전달되어.. 아주 일 추진이.. 하하..
재빨리 결정되어 당장 내일 새벽부터 반주하기로 결정됨.
다만 감사할 일이고, 감사할 일이지.
할 수 있을 때 봉사하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았던 것은
우선순위가 어긋났기 때문일거다.
일단 질렀으니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새벽기도 나가겠지.
월요일, 화요일 두번 뿐이지만.
안하던 짓을 하려니 벌써 마음에 부담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