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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5. 09:41 일상

내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데 능하지 못하다.
표현을 잘 한다는 종류의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보통 싸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사진 외 자기 글,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생각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공감받고 싶어서
굳이 이런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는게 아닌가.
(싸이하는 사람들은 사진첩, 자기 사진들 올리는게 main인가. 음.)

어쨌건.

뭔가 써보고 싶은데
떠오르는 음악을 채보도 못하고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제대로 말도 못하는
의사소통에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침이다.

이건 다 어젯 밤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버리고 만다.
이 상태에서 발전이 있으려면 꾸준한 노력, 책 읽기나 채보 연습 따위가 필요하겠지만.
물론 그런건 알고 있지만, 노력은 시도조차 않고 투덜대기만 하면서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

posted by 遊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