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5. 19. 01:59
krsg_diary
이런.
오늘 63 씨월드 갔다왔다.
생선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하하.
바다표범show도 보고.
그 바다표범 말 디게 안듣대.
점심은 냉면. 63빌딩 길 건너에 있는 한주면옥이라는데 가서 회냉면 먹었다. 맛있었다. 어머니랑 할머니는 물냉면을 드셨다. 흠. 만두도 먹었지. 많이도 먹었다.
저녁에는 온가족이 저녁식사를 했다. 할머니 생신 main event. 촛불도 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