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3. 27. 12:27
krsg_diary
김상훈 상병에게 전화가 왔다.
아.
그러고보니.
3월 26일은 김상병생일이군.
선물로 지난주에 책을 하나 보냈었다.
'밀란 쿤데라' 라는 사람이 쓴 '느림'이라는 책.
의무병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시다가 수두가 옮는 바람에 격리병동에 혼자 있다고 한다.
얼굴은 말이 아니라고 하고.
쩝.
그러고보니.
우리 100일(2001/2/19)은 울 엄니아부지 결혼기념일이었고. 200일은 한동녀석 생일이었고(2001/5/30). 300일은 본인의 생일(2001/9/7)이었으며 400일은(2001/12/16). 음.. 뭐였더라.. 무슨 날이었던거 같은데..쩝.. 어쨌거나. 이번 500일은 상훈이 생일이었네.
아.
그러고보니.
3월 26일은 김상병생일이군.
선물로 지난주에 책을 하나 보냈었다.
'밀란 쿤데라' 라는 사람이 쓴 '느림'이라는 책.
의무병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시다가 수두가 옮는 바람에 격리병동에 혼자 있다고 한다.
얼굴은 말이 아니라고 하고.
쩝.
그러고보니.
우리 100일(2001/2/19)은 울 엄니아부지 결혼기념일이었고. 200일은 한동녀석 생일이었고(2001/5/30). 300일은 본인의 생일(2001/9/7)이었으며 400일은(2001/12/16). 음.. 뭐였더라.. 무슨 날이었던거 같은데..쩝.. 어쨌거나. 이번 500일은 상훈이 생일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