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2. 12. 19:41
krsg_diary
주일 저녁 GBS끝나고 6시쯤 출발하여. 11시 반쯤에 경북 문경시 가은읍 죽문리에 도착.
저녁을 먹고, 12시에 취침하여 8시쯤 일어나다. 허허.
아침을 먹고, 밖에 나가 우리 차 매트를 턴 후, 운전연습을 하러 가다.
현식인 할아버지차에, 나는 다섯째 할아버지 트럭을 타고.
나는 서울가서는 차 만지지 말라는 엄명을 듣고. 현식인 할아버지 차 키를 얻어내고. 허허.
갑자기 눈이 와서 받았던 key를 빼앗기다. 아쉬움.
1층 방에 가서 현식이랑 쉬다가 점심먹고.
오후께 작은 할아버지댁들 순회. 인사다니고.
저녁먹고. tv보다가 10시에 잠자리에 들다. 햐.
밤새 뜨거운 바닥과 차가운 공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척이다.
둘째 작은아버지 코고는 소리에 놀라 새벽 여섯시 반에 일어나다.
오래간만에 머리한번 감고. 어제 보다 만 무협지 다 보고.
도서대여점을 하시는 셋째 작은 아버지덕에 시골 갈 때마다 온갖 책을 다 본다.
아침먹고, 복잡하게 제사지내는거 보고.
11시에 출발해서 다섯시 넘어서 노량진에 도착하다.
이번이 가장 차시간에 오래 걸렸다. 눈이 와서 그런가.
아무튼, 눈보라치는 가은은 정말 멋있었다.
저녁을 먹고, 12시에 취침하여 8시쯤 일어나다. 허허.
아침을 먹고, 밖에 나가 우리 차 매트를 턴 후, 운전연습을 하러 가다.
현식인 할아버지차에, 나는 다섯째 할아버지 트럭을 타고.
나는 서울가서는 차 만지지 말라는 엄명을 듣고. 현식인 할아버지 차 키를 얻어내고. 허허.
갑자기 눈이 와서 받았던 key를 빼앗기다. 아쉬움.
1층 방에 가서 현식이랑 쉬다가 점심먹고.
오후께 작은 할아버지댁들 순회. 인사다니고.
저녁먹고. tv보다가 10시에 잠자리에 들다. 햐.
밤새 뜨거운 바닥과 차가운 공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척이다.
둘째 작은아버지 코고는 소리에 놀라 새벽 여섯시 반에 일어나다.
오래간만에 머리한번 감고. 어제 보다 만 무협지 다 보고.
도서대여점을 하시는 셋째 작은 아버지덕에 시골 갈 때마다 온갖 책을 다 본다.
아침먹고, 복잡하게 제사지내는거 보고.
11시에 출발해서 다섯시 넘어서 노량진에 도착하다.
이번이 가장 차시간에 오래 걸렸다. 눈이 와서 그런가.
아무튼, 눈보라치는 가은은 정말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