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食
Home
Tag
MediaLog
LocationLog
Guestbook
Admin
Write
Search
냉면. 초밥. 맛있는 비빔국수.
遊食
Tag
사진
미투데이글배달
knpc
me2mms
코딩
자전거
궁상
me2photo
me2mobile
새벽기도
감량
Notice
tistory open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My Link
手打Bugs
BLUEMOON ( 달빛 )
snowcat in NY
FOCUS\' Blog
Tistory.com
lunapark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JS 마음의소리
calendar
«
2025.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otal
today
yesterday
티스토리 가입하기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16)
일상
(126)
etc
(10)
krsg_diary
(436)
사진
(4)
QTsharing
(4)
독후감
(1)
긁어옴
(33)
sermon,GBS
(2)
me2day
(87)
안경
2005. 11. 8. 19:01
일상
은성양이 이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글을 쓴다.
<div style="padding:10;background-color:#F0F0F0;">지난주 수요일에 안경점에 들어가. 이 안경 저 안경 써보다 시력검사도 하게 되고. 보증금까지 내게 되었다. 보증금도 은성양이 냈지. 난 돈이 없었거든. 보증금도 없이 왜 맞추러 갔냐고? 사실 그때는 안경 새로 할 생각이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거든. 그냥 새로 하나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잠깐 들었던 거고. 잊혀지면 그만이었던거지. 돈이 없는 것도 알고 있었어. 그냥 그렇게 나오려고 했는데. 뭐 안경을 하자고 결정한건 나니까 할 말은 없어. 은성이한테 미안할 따름이야.</div>
<div style="padding:10;background-color:#F0F0F0;">지난주 수요일에 안경점에 들어가. 이 안경 저 안경 써보다 시력검사도 하게 되고. 보증금까지 내게 되었다. 보증금도 은성양이 냈지. 난 돈이 없었거든. 보증금도 없이 왜 맞추러 갔냐고? 사실 그때는 안경 새로 할 생각이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거든. 그냥 새로 하나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잠깐 들었던 거고. 잊혀지면 그만이었던거지. 돈이 없는 것도 알고 있었어. 그냥 그렇게 나오려고 했는데. 뭐 안경을 하자고 결정한건 나니까 할 말은 없어. 은성이한테 미안할 따름이야.</div>
지난주, 안경을 새로 했다.
지금 그 안경때문에 적잖게 속상해하고 있는 중이다.
푸념.
<div style="padding:10;background-color:#D6F7E0;">동네안경집에서 편하게 맞춘다는 생각에<br /> 장승백이 부근 모 안경점에서 꽤 비싼 돈을 주고 안경을 하나 맞췄다.<br /> <br /> 수요일에 시력검사 하고 보증금 내고. 금요일에 안경 찾고. 이상해서 토요일 저녁에 다시 맡기고. 열라 사람 미안하게 만들더라. 초점거리 안맞는거 내가 사시라거 그런거 알면서, 수술까진 안하셔도 되겠다니. 그런거 안물어봤는데 그런 얘긴 왜 하는거지? 속상하라고? 내가 사시라서 당신들 렌즈값 더 들어서 열라 억울했나보지. 근데 그건 그쪽도 알고 있었잖아. 뭐 거기까진 좋아. 내가 참는다고 치자고.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면서 말하는 사람같진 않았으니까. 그냥 사업상 잘난척 하고 싶었겠지. 그러면 두번째 고친 안경은 좀 잘 했어야지, 왜 초점이 안맞는거야. 왜 눈이 다 아픈데. 오늘 다시 전화하니까 쓰고있는 안경이랑 똑같은데 도대체 자기한테 어쩌라는거라네. 똑같다고. 그때 맞출땐 그런 얘기도 안했잖아. 지금 내가 쓴 안경은 좌우 초점거리가 똑같다고, 새로 한 안경은 초점거리 틀리게 한다고 그랬잖아. 뭐 나한테 말도 안하고 똑같이 맞췄다고 쳐, 그러면 내 눈이 왜 돌아가냐고. 돈 더 준다고, 렌즈 바꿔달라니까 그 말은 왜 듣지도 않는거야. 그냥 짜증이 내고 싶던 거야? 20만원짜리 안경 싸구려도 아닌데 좀 잘 할 수 없었어?</div>
<div style="padding:10;background-color:#D6F7E0;">동네안경집에서 편하게 맞춘다는 생각에<br /> 장승백이 부근 모 안경점에서 꽤 비싼 돈을 주고 안경을 하나 맞췄다.<br /> <br /> 수요일에 시력검사 하고 보증금 내고. 금요일에 안경 찾고. 이상해서 토요일 저녁에 다시 맡기고. 열라 사람 미안하게 만들더라. 초점거리 안맞는거 내가 사시라거 그런거 알면서, 수술까진 안하셔도 되겠다니. 그런거 안물어봤는데 그런 얘긴 왜 하는거지? 속상하라고? 내가 사시라서 당신들 렌즈값 더 들어서 열라 억울했나보지. 근데 그건 그쪽도 알고 있었잖아. 뭐 거기까진 좋아. 내가 참는다고 치자고.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면서 말하는 사람같진 않았으니까. 그냥 사업상 잘난척 하고 싶었겠지. 그러면 두번째 고친 안경은 좀 잘 했어야지, 왜 초점이 안맞는거야. 왜 눈이 다 아픈데. 오늘 다시 전화하니까 쓰고있는 안경이랑 똑같은데 도대체 자기한테 어쩌라는거라네. 똑같다고. 그때 맞출땐 그런 얘기도 안했잖아. 지금 내가 쓴 안경은 좌우 초점거리가 똑같다고, 새로 한 안경은 초점거리 틀리게 한다고 그랬잖아. 뭐 나한테 말도 안하고 똑같이 맞췄다고 쳐, 그러면 내 눈이 왜 돌아가냐고. 돈 더 준다고, 렌즈 바꿔달라니까 그 말은 왜 듣지도 않는거야. 그냥 짜증이 내고 싶던 거야? 20만원짜리 안경 싸구려도 아닌데 좀 잘 할 수 없었어?</div>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遊食
posted by
遊食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