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7. 10. 10:21
krsg_diary
어제 용산 종성형님 가게에 컴퓨터를 들고갔다.
이래저래 테스트를 해보던 직원아저씨.
"아무래도 모르겠는데요."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나도 같이 합세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메인보드를 두번 바꾸고 cpu도 옆 가게에 우겨서 하나 바꿔와도ㅡ.ㅡ 계속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는다.
현식이가 말했다.
"그거 파워문제 아니야?"
"아. 그럴수도 있겠다."
파워도 바꿔보았다. 여전히 general failure.
직원아저씨 퇴근하시고. 현식이랑 나, 종성형만 shutter내린 가게안에서 끙끙대다가. 결국 오늘 종성이형이 메인보드랑 하드까지 바꿔서 새로 조립해주겠단다.
결론은 있던 부품은 다 바꾸고 완전히 새 컴퓨터를 새로 조립해주겠다는 결론.
쩝.
이래저래 테스트를 해보던 직원아저씨.
"아무래도 모르겠는데요."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나도 같이 합세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메인보드를 두번 바꾸고 cpu도 옆 가게에 우겨서 하나 바꿔와도ㅡ.ㅡ 계속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는다.
현식이가 말했다.
"그거 파워문제 아니야?"
"아. 그럴수도 있겠다."
파워도 바꿔보았다. 여전히 general failure.
직원아저씨 퇴근하시고. 현식이랑 나, 종성형만 shutter내린 가게안에서 끙끙대다가. 결국 오늘 종성이형이 메인보드랑 하드까지 바꿔서 새로 조립해주겠단다.
결론은 있던 부품은 다 바꾸고 완전히 새 컴퓨터를 새로 조립해주겠다는 결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