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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초밥. 맛있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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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0. 04:31 me2day
  • pt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내가 뭘 얘기할지'에 대한 제한이 부족하면 이렇게나 고생한다는건.. 랩에서 그렇게 고생해놓고서도 말이다.. 2008-04-19 23:05:34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4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4. 8. 04:31 me2day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4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4. 5. 04:31 me2day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4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4. 3. 04:31 me2day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4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3. 25. 04:31 me2day
  • 내가 긴 글을.. 장문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회사에서 일도 안하고 오후 내내. 2008-03-24 16:52:39
  •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은 마음은 본능적으로도 충천하지만, 비공감의 영역에서 오는 비판을 받아들이기에는 자아가 튼실하지 못하달까. 2008-03-24 16:54:29
  • 27.5년 동안 쌓여진 트라우마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한 말과 써왔던 모든 글은 항상 비판받을 여지를 가리기에 급급했다. 함부로 말했다가는 여지없이 be criticized, 난도질 되었을터이니. 2008-03-24 16:58:45
  • 기왕 탓을 트라우마로 돌릴 작정이면 이 답답한 현상의 원인 기저를 얼른 밝혀버려야 속이 시원하겠지만 정말 나는 이 criticism 의 노예라도 되는지, 누가 어떻게 내 말을 난도질하는지에 대해서도 뚜렷히 말할 수 없다. 또 어떤 이야기를 들을지 무서워서 말이지. 2008-03-24 17:01:18
  • (괜히 me2day에 쓰는게 아니다. 낙장불입 시스템에 내 소심함을 무마시키려는 '소심한' 저항이랄까.) 2008-03-24 17:02:52
  • 블로그에도 싸이에도 어디에도 내 생각을 속시원히 늘어놓기엔 어딘가 부끄럽고 또 한켠으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뭐 과거형으로 썼지만 지금도 마찬가지. 2008-03-24 17:04:29
  • 그래서 내 노력과 과정이 사용자에겐 어지간히 가려질 수 있는 코딩질을 업으로 삼게 된 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유저는 코드의 효율성이라든지 따위를 보고 비판하지는 않을테니. 코드의 속 내를 볼 수 없게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니 다행인 일이 아닐 수 없다. 2008-03-24 17:07:01
  • 작곡, 작사 따위를 하지 못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 이유일 것이 분명하다. 흘러 지나가 잊혀져버릴, 순간의 요행스러운 멋진 화음 따위를 기대하면서 피아노 앞에 앉는 것도 참 몹쓸 습관이다. 2008-03-24 17:08:29
  • 사진에 큰 관심을 보이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2008-03-24 17:08:54
  • 차마 내가 범접할 수 없는 만화 따위에 동경과 취미를 갖는 것도 낮은 자의식의 발로가 아닐까. (그림, 뎃셍 카테고리엔 그야말로 재능이 전무하단 것은 정말 잘 알고 있다!) 2008-03-24 17:10:23
  • 어느 책에서였던가, 내 어깨위에 앉은 잔소리꾼을 이제 그만 내려놓으라고 했었지. 이런걸 프로이드식으로 말하면 super ego와 ego의 충돌이려나. 사실 이렇게 말하면 내 자의식이 낮다는 이야기는 아이들 찡찡대는 소리와 마찬가지가 되겠지만. 뭐 사실 그렇지. 2008-03-24 17:15:06
  • 뭐 남들에게 즐거운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원고지를 남몰래 최소한 5번은 고쳐쓰는 노력이 필요하단 것은 알고 있다. 재능의 발전은 물속 백조 발버둥질 같은 숨겨진 노력의 무한루틴이라는 것도 물론 잘 알고 있다. 2008-03-24 17:17:37
  • 결국 늘 이런 식이다. 난 노력이 부족하다. 노력이 부족하다. 절대적으로 맞는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뭐 별로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 효과는 크지 않은 듯 하다. 2008-03-24 17:20:03
  • 결론이 확실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꺼면 이렇게 고민하지도 않겠지. 그래서 이 얘긴 일단 여기서 끝. 2008-03-24 17:28:16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3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3. 21. 04:31 me2day
  • 근데 왜 노래방새우깡만 수거해갔을까? 그냥 새우깡은 다 팔던데. -_-.. 2008-03-20 15:56:55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3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3. 13. 04:31 me2day
  • 감정에 휘둘리는 3월 중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승화시키니 몸무게는 어언 와우 만랩이로세. 2008-03-12 17:46:36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3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2. 27. 04:31 me2day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2. 14. 04:31 me2day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2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
2008. 1. 16. 04:31 me2day

이 글은 yusik님의 2008년 1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遊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