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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초밥. 맛있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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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에요~*

2002. 1. 5. 01:40 krsg_diary
오빠!!

은성언니의 소개로 잠깐들렀어요*

음..언니랑 오빠 넘 보기 좋구여~

이런거 만드신것두 부럽구여!!(넘 부러워서 지금 배가 아푸려고함^^)헤~*

앞으로 더으쁜 홈피 만드시구여..

미리두 가끔와서 배아파하며 돌아가도록 하겠어요^^

둘이서 오래오래 싸우지 말고 행복하시길~

그럼 담에 또 글쓸께요..
posted by 遊食

방송실이다.

2002. 1. 4. 20:55 krsg_diary
하하.
방금 사고 하나 쳤다.
ㅍㅎㅎ

조집사님 컴터 가르쳐드린다고 왔는데.
안오신다.
우워.
posted by 遊食

바닐라스카이를 보고 오다.

2002. 1. 4. 00:01 krsg_diary

휴..
슬픈영화..

cognition.
어떻게 보면.. 세상만사 다 머릿속에 인지되는대로 살아가는게 인생이로다.
이 생각을 부풀리고 부풀려서 만들어진듯 한 영화.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든 생각.
이 지하철. 밖에 보이는 경치와 지하철 창문중 도대체 무엇이 움직이는 것인가.
하하.
매트릭스 이후로, '나 이외의 모든 것'을 싸그리 전부 다 부정해버리는 영화들이 좀 나오는 듯 싶도다.
그래도. 결국은. '나'는 부정할 수 없나.
이 영화도 결국, 내가 다시 깨어나잖아.

희망. hope.
posted by 遊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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