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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초밥. 맛있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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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 16. 11:55 krsg_diary
어제 운전면허증이 나오고.
나온것도 잊고 있었다.

뭐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한지.
내참.

무기력증인가. 누구말마따라.
posted by 遊食
2002. 2. 16. 02:05 krsg_diary
사람들은. 참. 그렇게도 뭔가에 몰두하고 싶은지.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홈페이지들을 찾아보았다.
무슨 톰 봄바딜인가 뭔가 하는 사람(?)의 정체가 모호하여서 관련자료들을 좀 보고 싶어 search를 해보았다.
근데. 뭐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에 붙어있는지.

참.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는 현상들이다.
쩝. 왠지. 씁쓸하다.

오늘 paper 2월호를 샀다.
오만 잡스런 것들에 대한 집착이 반지의 제왕 이야기에 몰두하는 그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보여 부끄럽다.
posted by 遊食
2002. 2. 13. 11:38 krsg_diary
내가 무슨 도둑인가 뭔가가 되어서.
나중엔 함께 '작업'을 한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아주 비겁한 자가 되는 꿈을 꾸다..
음.. 뭔가 찝찝하다..-.-
동업자는.. 이름은 '기춘'이었는데.. 얼굴은 내가 알고 있는 그녀석이 아니었다.
허허..
posted by 遊食
2002. 2. 12. 19:41 krsg_diary
주일 저녁 GBS끝나고 6시쯤 출발하여. 11시 반쯤에 경북 문경시 가은읍 죽문리에 도착.
저녁을 먹고, 12시에 취침하여 8시쯤 일어나다. 허허.
아침을 먹고, 밖에 나가 우리 차 매트를 턴 후, 운전연습을 하러 가다.
현식인 할아버지차에, 나는 다섯째 할아버지 트럭을 타고.
나는 서울가서는 차 만지지 말라는 엄명을 듣고. 현식인 할아버지 차 키를 얻어내고. 허허.
갑자기 눈이 와서 받았던 key를 빼앗기다. 아쉬움.
1층 방에 가서 현식이랑 쉬다가 점심먹고.
오후께 작은 할아버지댁들 순회. 인사다니고.
저녁먹고. tv보다가 10시에 잠자리에 들다. 햐.
밤새 뜨거운 바닥과 차가운 공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척이다.
둘째 작은아버지 코고는 소리에 놀라 새벽 여섯시 반에 일어나다.
오래간만에 머리한번 감고. 어제 보다 만 무협지 다 보고.
도서대여점을 하시는 셋째 작은 아버지덕에 시골 갈 때마다 온갖 책을 다 본다.
아침먹고, 복잡하게 제사지내는거 보고.
11시에 출발해서 다섯시 넘어서 노량진에 도착하다.
이번이 가장 차시간에 오래 걸렸다. 눈이 와서 그런가.
아무튼, 눈보라치는 가은은 정말 멋있었다.
posted by 遊食
2002. 2. 9. 02:06 krsg_diary

히야.
posted by 遊食
2002. 2. 8. 08:14 krsg_diary
그 내용은. '비전'에 관해서.
글을 한번 써봅시다.

흠.. 주제는.. 뭘로 하지..
결국은.. 꿈을 가지고 살라는 얘기를 해야 할텐데..


i.시작
내 소개.
기도.

ii.여는 이야기.
꿈이 있는 사람.
- 삼국지.
목표와 과정.
- 꿈은 장대하고도 거창하나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자. 이것도 삼국지에서 찾아볼까. 쩝.

iii.본론.
어떤 목표?
- 세상의 성공과, 기독교인의 성공.
어떻게 이루어가는가.
- 나의 예. 중학교 시절 이야기.
주일성수이야기.
- 이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될까.. -.-
어떤 일을 이루느냐 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
- 과정. 결국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는.

iv.마치는 이야기.
각종 좋은 명언들.. 은.. 너무 진부하다..



posted by 遊食
2002. 2. 7. 11:46 krsg_diary

학교에 와서. 휴학을 하다.
종합봉사실에 컴퓨터가 매우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하도다.
열라 빠르다!
하하.

이번학기 휴학이 확정되도다.
posted by 遊食
2002. 2. 6. 11:26 krsg_diary

2002년 2월 5일. 우리 교회에서 꽤 큰 콘서트 하나 했다.
자원봉사를 맡아 주차를 관리하다. 사고도 하나 낼 뻔 하고.
우하하.
posted by 遊食
2002. 2. 4. 00:14 krsg_diary
어째. 뜯어지지도 않고.
접속불량인거 같긴 한데. 한시간 걸려 나사를 몽땅 풀어놔도 뭐 스피커가 열리질 않으니. 쩝.
posted by 遊食
2002. 2. 1. 12:34 krsg_diary
교회에는 리눅스 서버가 두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500 Mhz짜리 dual CPU에 SCSI HDD가 2대 붙어있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은.. 아까운 컴퓨터가 하나 있고, 옆에는 500Mhz  CPU에 Maxtor 하드 40 GB가 있는, 현재 교회 자료실 서버로 쓰고 있는게 하나 있죠.  이 홈피도 거기에 적을 두고 있고. 자. 다 좋은데. 왜 이 컴퓨터에는 Xwindow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지. 이게 매우도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글은 지금 안쓰고 있다는  '그 옆 컴퓨터'에서 쓰고 있는 글입니다. 여긴 Xwindow가 제대로 잡히는군요. 어디서 trident 비디오카드를 지원하는 Xwindow driver file 하나 못 구할까. 하하. 별 시시껍절한 얘기를주저리 길게도 써놓습니다.
posted by 遊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