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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초밥. 맛있는 비빔국수.
遊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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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06.10.17 을지면옥 별로다. 1
  2. 2006.10.16 맛있는게 먹고싶다.. 1
  3. 2006.10.15 오른쪽 등줄기
  4. 2006.10.11 이것저것 구입. 1
  5. 2006.10.10 골골
  6. 2006.09.29 딴짓 3
  7. 2006.09.28 backticks
  8. 2006.09.28 부흥회 끝
  9. 2006.09.25 커피. 감기. 1
  10. 2006.09.22 마우스에서 이상한 냄새나. 2
2006. 10. 17. 15:53 일상
큰 기대를 갖고.. 퇴근길에.. 들렀는데..
(분당서 종로가는 버스가 중앙극장에서 내려서..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기에..)

별로였다!

아아..ㅠㅠ
posted by 遊食
2006. 10. 16. 16:37 일상

왜.. 갑자기..
'맛있는게' 먹고싶냐..

쩝쩝.

posted by 遊食
2006. 10. 15. 00:19 일상

오른쪽 등줄기가 쑤신다. 늘 아픈 그곳.
대충 만져보니 오른쪽 날개죽지에만 근육이 뭉쳐있는 모양이 분명 마우스때문이리라..
고 생각했는데
찬양 연습하면서부터 으슬으슬 욱신욱신.
오른쪽 등줄기부터 뒷목까지 쑤시고 뭉치는게 몸살이 다시 오나봐.

그건 그렇고.
일주일동안 살면서 생각난건데.

물론 거룩하게 살아라.. 는 말씀은 늘 하시지만.
점점 교만해지고 바리새인같아지는, 주님을 위한 신실함보다는 내 만족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을 느끼면서 아래 그림이 생각났어.

저 위에 깔끔한 청년이 내 모습이라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내 속은 그렇지 않은걸. -ㄴ-..

내가 잘나서 주님이 날 사랑하시는게 아니라.
주님이 날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나아지는 걸텐데 말이지.

자신감 가지고, 또 한편으로 신실하게 살아야지.
성령을 구하고. 작은 일에 충성하고.
하기 싫은 일은 더 열심히 하고. 귀찮은 일 더 많이 하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건 여기서 주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맡으라는 걸텐데 말이야.
주님이 여기에 보내신 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이리 게으른지 말이야.

살짝 방향이 엇나가는 듯 하네. 졸려서 그런가.
L도사님 시키신 일.. 내일 아침에 해야지.. ㅠㅠ

----------------------------------------------------------------

다시 읽어보니.. 말도 안되는 소릴 써놨네...;;
흐흐.. 낮아져야 한다는 얘길 쓰고 싶었던 모양인데..
내가 낮아진다고 주님이 날 사랑하시지 않는게 아니라, 그 반대..라는 생각을 글로 옮기면..
이렇게 되나? =ㅂ=;;
(2006/10/17 오후)

posted by 遊食
2006. 10. 11. 17:09 일상
빨강머리앤 DVD 세트 구입.
이제 DVD 플레이어만 사면 됨;;


현식 핸드폰 구입. 스카이 S110.
이전 핸드폰이 완전 망가짐.



NDSL 구입. 크리스탈 화이트.
중고로. 인터넷에서.


FF3 구입. 사실 이 게임때문에 NDSL 구입했음.
어제 국전에서. 홍홍.


사실 쓴돈은 얼마 안되는데 굉장히 많이 산 것 처럼 보인다.
(이것저것.. 쿠폰이랑.. 코인이 모여서.. ^^)
posted by 遊食
2006. 10. 10. 17:05 일상

자리에서 병든 닭 마냥 졸다가 정신차린지 5분.
추석기간동안 2kg 증량.

다시 업무모드로 돌아올 예상시간 1일.

그러니까. 오늘까지만.

내일부터는 힘내야지. 끙.

posted by 遊食
2006. 9. 29. 17:18 일상

하염없이..
맛집 탐방 블로그만 보고 있음..

일 안하고 딴짓이라니.. 흘흘..

점심을 어쩌다 건너뛰어서..
방금 서브웨이 샌드위치 하나 먹고.. 저녁 안먹어야지.. 했는데..
간식으로 치킨이.. 온다네..
하하...;;;

아무튼.. 싱숭생숭한 금요일 오후.. (=ㅂ=)

posted by 遊食
2006. 9. 28. 17:51 일상
http://idaemon.com.ne.kr/Linux/Bash/backticks.html
이거 몰라서 4시간을.. 그냥 보내다..
posted by 遊食
2006. 9. 28. 10:54 일상

이번주 월화수.. 젊은이부흥회였다.


뭐..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도..
내 청년부 시절도 참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하하.


posted by 遊食
2006. 9. 25. 18:33 일상

감기걸렸나봐. (킁)
졸리고. 기운 없고.
운동도 못가고 시름시름. ㅋㅋ

회사 도우미실에서 약타먹고 헤롱대는 월요일.

posted by 遊食
2006. 9. 22. 15:50 일상

왜 지하철 타면 나는 오래된 에어콘 냄새 있잖아.. (특히 분당선)
생선 비린내는 아닌데.. 냉장고 냄새도 아니고..
하튼 굉장히.. 기분나쁜 냄새..
(타고 있으면 어느덧 냄새가 안난다는데 문제가..ㅠㅠ)

.. 그 냄새가 마우스에서 난다는거지.. 아니. 도대체 왜..
뜯어서 닦을까나.. ;;

posted by 遊食